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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ld and Adolescent Clinic

    소아청소년클리닉

    ADHD 클리닉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의지의 문제가 아닌 치료가 꼭 필요한 질환입니다.

    지속적인 주의 집중력의 부족, 과잉행동, 충동성의 3가지 핵심 증상을 보이며 이로 인해 학교생활, 가정생활 등 전반적인 생활에 영향을 주는 질환입니다.

    학령기 아동의 4-12% 정도의 유병률을 보이며 남아가 여아보다 3-4배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됩니다.

    ADHD 아이들은 지시를 잘 따르지 않고 상황에 맞지 않게 산만한 모습을 보여서 어른들에게 혼이 나거나, 또래 관계에서도 규칙을 못 지키고 충동적으로 행동을 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DHD는 다양한 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ADHD 증상에는 약물치료가 효과적이며 80% 정도가 분명한 호전을 보입니다.
    아이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따라 놀이치료, 미술치료, 학습치료, 사회성증진 프로그램, 부모교육 등의 치료를 함께 진행합니다.

    학습증진 클리닉

    어떤 이유에서든 아이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학습 장애의 원인과 치료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1. 인지적 원인 - 아이에게 부족한 인지기능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맞춤식 학습치료를 진행합니다.
    2. 정서적 원인 - 우울, 불안 등의 정서적 어려움으로 집중력과 자신감이 저하되는 경우 심리치료 등의 정서적 어려움을 일차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3. 환경적 원인 - 불안정한 가정환경, 왕따 등의 교우 관계의 어려움으로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학습 동기가 떨어지는 경우로 이런 부분에 대한 치료적 접근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조기치료가 되지 않으면 빈익빈 부익부로 학습 능력의 차이가 점점 커지게 됩니다.
    초 3 읽기문제 아동의 3/4 정도가 고등학교에서도 여전히 또래에 비해 수준 미달로 나타납니다.
    독서량과 배경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고학년이 될수록 독해 속도가 느려지고, 전체 내용 파악이 어렵습니다.
    어려움이 반복되다 보면 이차적인 시험 불안과 자존감 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정서행동 클리닉

    아이들은 우울, 불안한 마음을 어른들과 다르게 표현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쉽게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우울하다는 말 대신 문제 행동으로 나타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쉽게 짜증을 내고 화를 내거나 등교를 거부하기도 하고, 잠을 못 자거나 오히려 너무 잠을 많이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 각각에 맞는 약물치료와 심리상담, 부모교육 등의 종합적인 접근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조기개입과 치료로 이차적인 정서, 행동 문제를 막을 수 있으므로 지금 늦기 전에 우리 아이들을 살펴보세요.

    틱/뚜렛 클리닉

    틱은 정확한 진단과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틱장애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작스럽고 빠르게 근육을 움직이고 어떤 동작을 하거나 기침소리나 킁킁대는 소리 등을 내는 질환입니다.

    운동틱 - 눈 깜박거림, 얼굴 찡그림, 머리 흔들기, 어깨 들썩이기 등
    음성틱 - 헛기침, 킁킁 소리내기, 입술 빠는 소리 등

    일과성 틱장애 - 운동 틱이나 음성 틱이 12개월 이내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만성 틱장애 - 운동 틱이나 음성 틱이 1년 이상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뚜렛증후군- 다양한 운동 틱과 하나 이상의 음성 틱이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틱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 뇌의 구조적/기능적 이상, 뇌의 생화학적 이상, 세균감염과 관련된 면역반응 이상,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요인 등이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틱 장애는 5-7세에 가장 흔하게 발병하며 남아가 여아보다 3-4배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틱장애의 치료는
    가족들이 아이의 틱 증상을 오해해서 혼을 내거나 지적을 하는 것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틱 장애에 대한 올바른 부모교육이 필요합니다.
    틱 증상이 일시적이고 경미할 경우에는 즉각적인 약물 치료보다 부모교육과 스트레스 조절을 하면서 경과 관찰을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중독의 위험이 없고 비교적 안전한 항도파민제제의 약물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틱 증상에 대해 바로 알고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인지행동치료가 필요합니다.

    언어발달 클리닉

    언어발달이 느린 아이들에게 적기의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어발달장애란
    여러 가지 이유로 언어발달이 또래보다 늦어서 언어의 의미, 형태, 발음 및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또래보다 언어발달이 지체된 경우 언어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의 발달도 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지 언어에서만 지연을 보이는 단순언어장애와 지적장애나 전반적 발달장애, 청각장애 등의 다른 장애와 동반되어 언어가 지연되는 언어장애가 있으므로 정확한 평가가 중요합니다.

     

    치료가 필요한 아이는
    1. 말이 또래에 비해 늦은 아이
    2.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아이
    3. 말더듬을 보이는 아이
    4.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 아이
    5. 발달장애로 인해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

     

    정확한 평가를 통해 진단하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 언어치료 선생님과의 치료를 통해 다른 사람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동발달 클리닉

    아이의 발달은 연령별 발달 수준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맞춤식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지적장애(정신지체)란
    지적장애란 표준화된 지능검사 결과에서 지능지수가 70미만이면서 의사소통, 자기 돌봄, 가정생활, 대인 관계, 학업기술 등의 사회적응 능력에 장애가 있는 경우입니다.
    지적장애가 있는 경우 ADHD, 자폐장애, 정서불안, 공격적인 행동 등의 다른 정신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일반인보다 3-4배 이상 높습니다. 인지기능 저하 뿐 아니라 정서, 행동의 어려움에 대한 평가와 치료가 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자폐스펙트럼장애란
    자폐스펙트럼장애란 사회적 언어 및 사회적 상호 작용의 질적인 장해가 지속되고, 제한적이고 반복적이며 상동증적인 행동이나 관심, 활동을 보이는 질환으로 유아기 때부터 나타납니다.
    자폐장애, 아스퍼거 장애, 전반적 발달장애 등이 자폐스펙트럼장애에 포함됩니다.

    인터넷중독 클리닉

    인터넷 중독은 내면의 어려움을 나타내는 표현일 수 있습니다.

    과도한 인터넷 또는 게임 사용으로 사회적, 가정적, 직업적 측면에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과도하게 인터넷/게임에 몰두함으로 인해 학업 성적이 떨어지고 가족 및 또래관계에 영향을 주고 정상적인 일상생활까지 지장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치료가 필요한 아이는
    1. 컴퓨터 사용으로 학교, 가정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아이
    2. 컴퓨터 사용시간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는 아이
    3. 컴퓨터 사용 문제로 가족 간의 갈등이 빈번하게 생기는 아이
    4.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초조하고 불안한 아이

     

    인터넷/게임 중독은 ADHD, 우울, 불아 장애, 충동조절 장애 등이 동반되어 있을 수 있으며 부모-자녀 관계의 갈등,

    또래 관계의 어려움, 학교생활 적응의 어려움 등의 환경적인 어려움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원인과 증상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통해 심리치료, 인지행동치료, 부모교육, 약물치료 등의 다각적인 치료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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